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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기대만큼 설레이는곳 신나요
작성자/작성일: 오륑 25-04-28

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이곳에 드디어 왔네요 너무 설레이고 기분이 최고입니다 주변에서도 추천을 정말 많이 해줬는데 오늘에서야 왔습니다 해운대는 내가 부신중에서 제일 좋어하는 곳입니다 그곳에 그랜드조선이 있는게 너무 좋아요 엄마 모시고 꼭 다시 방문해서 좋은 추억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꼭 와보세요 분명 다시 또 오고싶을겁니다 낭만과 추억과 행복이 있는곳이예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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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남자친구랑 다녀왔어요!
작성자/작성일: 민지00 25-04-28

놀러갈 때마다 에어비앤비나 모텔을 이용했는데 일상에 지친 남자친구를 위해 예약했어요! 부산은 두 번째지만 항상 올 때마다 숙소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여기는 기대에 했던 것보다 더 마음에 들었어요 로비 들어서자마자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간단한 절차 통해서 체크인까지 했어요 방은 오션뷰가 펼쳐진 탁 트인 방으로 주셨고 어메니티도 충분히 있었어요 방 상태는 매우매우 쾌적했고 저희는 타지에서 내려와서 지친 상태라 침대에서 조금 누워서 티비 보다가 바로 수영장으로 갔어요 수영장은 생각한 만큼 넓진 않았는데 가족 연인 단위로 어면 딱 좋을 거 같았어요 건식사우나도 있는데 사우나는 저희가 즐겨하지 않아서 하진 않았는데 안에 사람이 꽤나 있더라구요 다음에 한 번 더 오게된다면 이용해보려구요 마지막으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었어요 저희는 브런치세트를 먹었는데 양도 질도 모두 좋더라고요 짧은 일정이었지만 깊은 행복이었어요!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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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조선호텔
작성자/작성일: 세미 25-04-26

엄마와 함께 조선호텔을 방문했습니다 :) 해운대 종종 방문하는데 광안리보다 덜 북적이고 좀 더 휴양 온 기분이라 선호하는 편이예요 이런 해운대 앞바다를 경관으로 하는 호텔이라니 가기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로비 들어서자마자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직원분들 덕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간단한 절차를 거쳐 체크인 후 방으로 향했습니다 앞바다가 훤하니 보이는 탁 트인 방으로 주셨어요 가족과 지내기에도 무리없는 크기의 방이라 좁다는 느낌 없이 묵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, 거품 목욕 로망이 있었는데 저녁에 살짝 부은 몸을 욕조에 뉘여 반신욕도 했어요 티비도 무지 크더라구요... 방 상태는 정말 좋았고 쾌적했습니다. 그 외 사우나 피트니스 수영장도 이용이 가능한데 수영장 크기는 막 엄청 크진 않아도 소규모 인원이 와서 즐기기엔 적당한 크기였어요 저도 오랜만에 예쁜 수영복 입고 물놀이 즐겼답니다 야외수영장은 크기가 좀 더 작고 온수풀이예요 ㅎㅎ 사람 많을 때말고 해 지고 좀 썰렁해지면 가길 추천합니더 마지막으로 조식도 정말 맛있게 먹고 행복했던 1박이었어요 이 글 쓰는 순간도 거기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..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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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바쁜일상에서의 탈출!!
작성자/작성일: sosime100 25-04-26

4월말부터 5월중순까지는 정말이지 빼곡하게 각종 집안행사들로 바쁜나날의 연속이라 올해만큼은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야할거같아 남들 다~ 한다는 호캉스라는걸 해보려고 그랜드조선호텔을 예약했어요. 해운대바다를 가득 담고있는 뷰라서 망설임없이 예약했는데 역시 기대이상의 뷰를 보여주네요!! 1층 로비는 우아함과 편안함으로 맞이해주고 직원 한분한분 어찌나 편안하게(^^)친절하신지 정말 대접받는 기분이었습니다. 룸으로 들어가니 포근한 침구와 확트인 해운대바다뷰가 우리가족을 맞이하는데 이것이 바로 찐 호캉스다!! 싶더라구요~ 층마다 잘마련된 편의점,스벅,식당등의 부대시설이 있어서 더욱 편안하게 머무를수있게 해주었습니다. 호텔조식은 주부들의 안식처죠?ㅋ 근데 이 정갈한 조식을 매일 즐길수없다니 넘 아쉬웠지만 내년에도 꼭 그랜드호텔로 쉬러오자는 남편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가정의달 가족과 함께 편히 쉬고 일싱으로 돌아갔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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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너무 만족했던 해운대 호텔
작성자/작성일: bluerose01 25-04-25

깨끗하고 친절하고 조식도 최고. 해운대 바로앞이라서 뷰도 너무좋고. 정말 럭셔리했어요~ 너무 예쁘고 편하고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요. 다들 엄청 부러워해요 사진들 다 그림같다고. 수영장에 젤 좋아하는 사우나까지. 부산가면 앞으로도 계속 여기로 갈듯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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